-
영화 속 히어로같이…수트 입고 하늘 날던 ‘두바이제트맨’ 사망
지난 2015년 5월 12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해변 위를 비행하는 뱅스 르페의 모습. 지난 18일(현지시간) CNN 등은 전날 오전 르페가 두바이 상공에서 훈련 도중 사망했다고
-
마이크론 176단 낸드플래시 세계 첫 양산, 삼성 추월
미국의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9일(현지시간) 세계 최초로 176단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.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28단 낸드플래시보다 어
-
[포토클립] 61살 생일 롯데건설…“국내 초고층 기술 선두주자”
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와 주변 지역의 모습. 롯데월드타워는 지상 123층, 높이 555m의 국내 최고층 건물로 건설 기간 동안 ‘역대 최고’와 ‘국내 최초’란 수식어가 따라다녔
-
'성장의 여신'은 어디에…코로나 사태로 불평등만 커지는 세계 경제
세계 경제의 전망은 어둡다. 사진은 2016년 촬영된 것으로, 세계 최고층 빌딩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가 구름에 잠긴 장면. AP=연합뉴스 “평화와 질서가 사라진 이 시대,
-
'굿바이 오일' 엑손모빌 다우 퇴출···증동도 태양광 대거 진출
굿바이 엑손모빌.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에서 24일(현지시간) 퇴출 결정이 났다. 실제 퇴출은 31일 이뤄진다. AP=연합뉴스 92년만의 퇴장. 미국의 대표 석유 기업 엑손모빌이
-
남산타워, 오늘 레바논 국기로 물든다…베이루트 희생자 추모 동참
남산서울타워. 중앙포토 서울시가 랜드마크인 남산타워에서 점등행사를 진행해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사고 희생자 추모에 동참한다. 서울시는 19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
-
UAE서 "밖으로 나와라" 영상 올렸다가 체포…최고 3억원 벌금
24일 아랍에미리트(UAE) 두바이의 빌딩 부르즈 칼리파의 외벽에 '집에 머물자'라는 문구가 밝혀졌다. AFP=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(UAE) 두바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
-
[사진] 두바이 “우한 힘내라”
두바이 ’우한 힘내라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층 건물인 부르즈 칼리파가 지난 2일(현지시간) ‘우한, 힘내라’는 뜻의 중국어 구호가 적힌 조명을 밝히고 있다. 이
-
[서소문사진관] 믿을 건 마스크 뿐,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에 떠는 세계
태국 방콕의 왕궁 수비대가 마스크를 쓰고 행진하고 있다. 태국에서는 19명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해 3일 현재 8명이 회복 후 귀가했고 11명은 아직 병원에 남아 있는 것
-
높이 더 높이··· 中 마천루 경제 위기의 신호탄인가?
중국의 마천루를 다룬 기사들은 이미 넘치도록 쏟아졌다. 그때마다 '끝없는 욕망', '저주'라는 수식어로 도배되곤 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,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. 중국에
-
조정석·윤아 몸 묶은 안자일렌…'죽어도 살아도 함께'란 결의
조정석·윤아 주연의 ‘엑시트’가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관객 430만 명을 넘어섰다. 이번 주말 500만 명을 넘을 기세다. ‘엑시트’는 코미디를 버무린 새로운 개념의 재난영화
-
인스타 팔로워 790만 거느린 '두바이 장동건' 37세 왕세자
■ 「 ※ [후후월드]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. 」 다음 중 당신이 가장 가지고 싶은
-
꽃잎 무게가 3000t…‘사막장미’ 본뜬 카타르 박물관
[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] 카타르 도하에 자리한 카타르 국립 박물관. 2008년 설계를 시작해 지난달 27일 개관했다. 사진 Iwan Baan 중동의 사막은 소리 없는 건축 전쟁
-
[서소문사진관]'불을 끄자 지구가 보인다' 오늘은 지구촌 정전!
30일 밝게 빛나던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조명이 '어스아워' 캠페인 시간에 맞춰 꺼져있다. 세계최대의 자연보전 캠페인의 하나인 '어스아워'는 기후변화
-
[이코노미스트] 빌딩 자체가 국력의 상징물
서울·부산·전주 등지에서 잇따라 건설 추진… 건축비 비싸 사업성 확보 어려워 사진:gettyimagesbank 어서 도시를 세우고 그 가운데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탑을 쌓
-
‘프랑스 스파이더맨’ 허가 없이 필리핀 43층 건물 올랐다 경찰 체포
필리핀 고층건물 오르는 ‘프랑스 스파이더맨’. [AP=연합뉴스] 전 세계 초고층 건물 외벽 등반으로 ‘스파이더맨’이라는 별명을 가진 프랑스 암벽등반가 알랭 로베르(56)가 이
-
[박린의 아라비안나이트]20분 연속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…사막 사파리 가보니
아시안컵이 열리고 있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는 사막 사파리 투어를 즐길 수 있다. 두바이=박린 기자 2019 아시안컵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아랍에미리트(UAE)의 두바이
-
[박린의 아라비안나이트]'왕의 도시'에 '아시아 축구왕'이 온다
왕의 도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.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의 이름을 딴 셰이크 칼리파 브릿지. 아부다비=박린 기자 2019 아시안컵이 열리는 아랍에미리트(UAE) 아부다비에 13일
-
하늘 뚫을 기세의 중국 마천루 올해만 88개 지어 세계 최다
━ 더 높이, 더 많이…마천루의 나라 632m로 세계 2위 높이의 초고층 마천루 상하이타워. 2015녀 완공됐다. 중국은 200m 이상 높이의 초고층 빌딩을 2016년
-
두바이 스톱오버 여행 똑똑하게 즐기는 법
시간 여유만 있다면 돌아가도 경유지 여행까지 즐기는 ‘스톱오버(Stopover)’는 현명한 여행법이다. 유럽이나 중동, 아프리카 가는 길에 들르는 두바이가 대표적인 스톱오버 여행
-
“뜨거운 요청에 힘입어”…‘엑소 두바이 분수쇼’ 9월 한달간 재개
엑소의 노래 ‘파워’를 주제곡으로 한 두바이 분수쇼 [사진 두바이 관광청] 아이돌그룹 엑소의 인기곡을 배경음악으로 한 아랍에미리트(UAE) 두바이 분수쇼가 9월 한 달간 재개
-
[서경호의 시선] 반도체 위기론보다 더 중요한 것들
서경호 경제기획부장 “반도체 D램은 예술입니다.”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(전기·정보공학부 교수)의 말이 귀에 꽂혔다. “구조도 아름다워요. D램 셀의 나노 구조물은
-
두바이 세계 최고 빌딩을 ‘엑소’로 채우다…“왕가 아닌 인물 처음”
아이돌그룹 엑소를 주제로 한 부르즈칼리파 LED쇼 [사진 부르즈칼리파 트위터] 아랍에미리트(UAE)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(最高)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서 아이돌그룹 '엑소'
-
롯데월드타워 맨손 등반 … 75층서 걸린 스파이더맨
‘프랑스의 스파이더맨’이라는 별명을 가진 암벽등반가 알랭 로베르(56)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(123층, 555m) 외벽을 맨손으로 타고 오르다가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